하루 5시간 이하 자는 여성들 '골다공증' 발병 위험 높아 > 건강정보

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건강정보을 통해 유니메디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 본 사이트의 모든 게시물과 이미지는 관리자의 동의 없이 수정 및 배포될 수 없습니다.

하루 5시간 이하 자는 여성들 '골다공증' 발병 위험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일21-02-26 16:06 조회4,214

2109104034_d19a6eeb_20191121072121_5dd5bc61232b5_1.jpg

▲ 하루 5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여성들이 골밀고가 낮고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하루 5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여성들이 골밀고가 낮고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버팔로대학 연구팀이 'Bone and Mineral Research'지에 밝힌 1만1084명의 폐경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이 뼈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여성들에 비해 하루 5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여성들이 골밀도를 측정하는 저신 골밀도와 골반과 목, 척추 골밀도등 네 가지 지표 모두가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같이 수면 부족으로 인한 골밀도 저하 정도는 1년 가량 더 늙은 것 정도에 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출처: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0703&cate=16&sub=&key=&word=&page=2

유니메디 회사명 : 유니메디 / 대표 : 김명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6 (방이동) 현대토픽스 1513호
사업자 등록번호 : 408-14-4975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9-서울송파-2959호 Copyright © 2021 UNIMEDI. All rights reserved.

02-419-5316

상담시간 : 9:00~18:00 (평일)

점심시간 : 12:30~13:30 (주말, 공휴일 휴무)

광고 및 마케팅 제안 문의E-mail : unimedi07@naver.com

Fax : 02-418-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