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검사는 간단한 소변 테스트로 생활환경 곳곳에 숨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7가지
환경독소, 환경호르몬을 알아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환경호르몬, 즉 내분비교란물질은 유기용제, 플라스틱 등 인공화합물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체내에 들어가서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호르몬이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여 사람의 건강과 생식작용에 영향을 줍니다.
정상적인 호르몬을 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은 공기와 물 그리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많은 소비제품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한 번 생성되면 잘 분해되지 않고 환경 중에 오랜 기간 남아있거나 인체 내에 들어와서
지방세포 등에 오랫동안 저장되어 만성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쉽게 분해되거나 인체 내 잔류시간이 짧더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면역체계 약화와 생식기능
저하, 대사 이상 등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호르몬 검사(EPP)는 간단한 소변 테스트로 대사산물을 측정하여 7가지 일반적인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되어 있는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의 종류 | 주요 발생원 |
---|---|
벤젠 (Benzene) |
석유 난방기구 세척 및 청소용품 |
톨루엔 (Toluene) |
페인트 제거제, 접착제 |
자일렌 (Xylene) |
페인트, 왁스, 니스, 코킹 및 실란트 |
스티렌 (Stylene) |
코킹제, 단열재, 섬유형 보드 |
프탈레이트 (Phtalate) |
인공피혁, 화장품, 향수, 헤어스프레이, 벽지, 필름, 식품포장재, 폴리염화비닐, 의약품 용기, 어린이 완구용품 |
파라벤 (Parabens) |
화장품, 식품, 샴푸, 식품 첨가제, 보습제, 비경구 처방약, 면도젤, 치약, 스트레이 태닝 용액 |
환경호르몬들은 부적절한 시점에 부적절한 용량으로 존재함으로써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 인체의 내분비 시스템은 매우 정교하면서도 복잡하므로 내분비계가 영향을 받을 때 아주 다양한 건강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 각종 암(유방암, 질암 등 최근 유방암 조직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어 유방암의 원인물질로 의심되고 있음)
: 각종 알러지 질환(아토피, 천식 등)
: 생식기능 감소, 생식기계 기형, 불임, 성 조숙증 등
: 대사증후군, 당뇨병, 비만 등
: 정신질환(우울증, 학습장애, 기억력 감소 등)
지퍼백과 샘플을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지퍼백과 샘플을 뜨거운 곳에 놓지 마십시오.
상온에 보관하여 주십시오.
- 채취 후, 상온에 보관된 샘플은 최대 55일 안에 실험실에 도착해야 합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채취 후 빠른 시일 내로 담당자 분에게 전달하여 주십시오.※ 환경경호르몬 검사 이틀 전에는 가공식품의 섭취를 가급적 피하여 주십시오.
(특히 햄, 소시지, 어묵 등 가공 식품에 사용된 보존제는 톨루엔과는 별개로
Hippurate의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Preservatives need to be avoided for 48 hours before collection
Preservative: Sorbic
Acid/Sorbate, Benzoic Acid/Sodium Benzo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