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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이 영양소’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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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9-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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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충제 먹으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SPF50+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면 비타민 D 결핍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면 비타민 D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다.
《영국 피부과 저널(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SPF50+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면 비타민 D 결핍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QIMR 버그호퍼(Berghofer) 의학연구소의 연구진은 퀸즐랜드 등에 사는 639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험을 했다.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겨울을 제외하고 매일 SPF50+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했다. 다른 그룹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게 했다.
연구 결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참가자의 46%가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였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참가자는 37%가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였다. 연구진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단지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D 보충제를 먹는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햇볕을 쬐면 몸은 비타민 D를 자연적으로 생성한다. 특정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연구진은 그러나 "햇빛 노출이 보충제 섭취보다 비타민 D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없다"며 "특히 호주에서는 피부암 위험이 커지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습관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 피부과 저널(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SPF50+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면 비타민 D 결핍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QIMR 버그호퍼(Berghofer) 의학연구소의 연구진은 퀸즐랜드 등에 사는 639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험을 했다.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겨울을 제외하고 매일 SPF50+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했다. 다른 그룹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게 했다.
연구 결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참가자의 46%가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였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참가자는 37%가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였다. 연구진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단지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D 보충제를 먹는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햇볕을 쬐면 몸은 비타민 D를 자연적으로 생성한다. 특정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연구진은 그러나 "햇빛 노출이 보충제 섭취보다 비타민 D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없다"며 "특히 호주에서는 피부암 위험이 커지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습관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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