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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보기 힘든 현대인의 비타민 D 부족 , 비타민 D 결핍 증상 등 비타민 D 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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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받아야 합성되는 비타민D(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햇빛 보기 힘든 현대인들의 고질병 비타민D 부족. 한국인의 대다수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알려졌다. 30분 이상 햇볕을 받아야 합성되는 비타민D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자외선차단을 위해 하는 행동들이 비타민D의 합성을 방해한다. 비타민D는 피부에 직접 자외선이 닿아야 합성이 되는데 자외선차단제, 가림막, 양산 등으로 가리기 때문에 비타민D를 생성하기 어렵다. 특히나 햇볕 받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여성은 남성보다 비타민D 합성률이 낮다. 오히려 비타민D는 여성에게 더욱 필수적인 성분인데 여성들의 비타민D 부족률이 높다는 것이다.그렇다면 비타민D 부족증상과 비타민D 섭취법 등은 어떻게 될까?
비타민D 부족증상
비타민D 부족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골다공증‘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진다. 이는 뼈의 탈무기질화로 이어져 골격이 약해지거나 휠 수 있다. 또한 작은 충격과 압력에도 쉽게 부러지거나 금이 갈 수 있다. 성장기 어린아이의 비타민D부족은 치명적이다. 골격이 약해지고 구부러지는 구루병에 걸릴 수 있다. 그 외 만성피로, 우울감, 고혈압, 면역력 저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D 역할
비타민D 역할은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 건강에 직결된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칼슘을 돕는다. 칼슘과 인이 흡수될 때 비타민D가 사용되는데, 이때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우울증 및 불면증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햇빛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D는 합성할 때 자외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햇빛을 받는 시간이 적으면 자연스럽게 우울증과 불면증이 동반될 수 있다. 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 섭취법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몸을 가리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비타민D 합성을 막는다. 하루 30분 이상은 피부가 직접 햇볕에 닿을 수 있도록 한 상태에서 앉아있는 것이 좋다. 물론 비타민D 영양제 등 시중에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햇빛을 받아서 생성되는 비타민D의 양을 따라잡긴 힘들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외선이 강한 시간을 피해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을 쬐기 어렵다면 비타민D 영양제를 필수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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