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음료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 건강정보

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건강정보을 통해 유니메디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 본 사이트의 모든 게시물과 이미지는 관리자의 동의 없이 수정 및 배포될 수 없습니다.

당분 음료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페이지 정보

작성일21-02-26 16:02 조회4,216

2109104034_32815ee5_20190712073530_5d27b9b27a5a4_1.jpg

▲당분 음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비록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당분 음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프랑스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10만1257명의 프랑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분 음료 섭취를 제한할 경우 암 발병 건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2018년 사이 9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하루 섭취하는 당분 음료량을 100밀리리터 늘릴 경우 전체적인 암 발병 위험과 유방암 발병 위험이 각각 18%,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 주스와 다른 당분 음료를 마신 사람을 구분해 진행한 결과 두 음료 모두 전반적인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립선암과 대장직장암은 어떤 연관성도 규명되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이는 이번 연구 참여자중 이 같은 암을 앓는 사람의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암과 당분 음료 섭취간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아니지만 당분 음료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중요함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기자

출처: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59675&cate=16&sub=&key=&word=&page=

유니메디 회사명 : 유니메디 / 대표 : 김명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6 (방이동) 현대토픽스 1513호
사업자 등록번호 : 408-14-4975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9-서울송파-2959호 Copyright © 2021 UNIMEDI. All rights reserved.

02-419-5316

상담시간 : 9:00~18:00 (평일)

점심시간 : 12:30~13:30 (주말, 공휴일 휴무)

광고 및 마케팅 제안 문의E-mail : unimedi07@naver.com

Fax : 02-418-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