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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7시간 잠 자야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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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2-26 15:45
조회4,199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루 6~7시간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이 '유럽예방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며 담배와 술을 줄이는 것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충분히 잠을 자는 것 역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4000명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총 600명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앓았으며 129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며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담배를 피지 않는 네 가지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이 사망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좋은 생활습관에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네 가지 좋은 생활습관을 가질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낮아지고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 67% 낮아지지만 여기에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합쳐질 경우 각각 65%, 8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인자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4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이 '유럽예방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며 담배와 술을 줄이는 것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충분히 잠을 자는 것 역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4000명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총 600명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앓았으며 129명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며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담배를 피지 않는 네 가지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이 사망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좋은 생활습관에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네 가지 좋은 생활습관을 가질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낮아지고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 67% 낮아지지만 여기에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합쳐질 경우 각각 65%, 8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인자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출처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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