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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바로 양치질 했더니...뱃살 빼는 데 도움 되는 뜻밖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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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1-24 14:53 조회8

허리둘레 늘어나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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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뒤 바로 양치질을 하면 더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허리에 두툼하게 붙어있는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다. 뱃살이 오르고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를 줄이려면 식단과 함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식사 뒤 바로 이 닦기=밥을 먹은 다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칫솔질을 통해 '파블로프의 개' 반응을 유발하는 원리다. 종을 울린 다음 먹이를 주는 행동을 반복하면 나중에 개는 종소리만 듣고도 침을 흘리게 된다.

이와 비슷한 효과로 칫솔질을 함으로써 두뇌에 먹는 시간은 끝났다는 신호를 보내길 거듭하면 나중에는 칫솔질을 하는 자체로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일찍 일어나기=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10시45분 이후에 기상하는 이들은 그보다 일찍 일어나는 이들에 비해 하루 250칼로리를 더 섭취했다.

게다가 과일과 채소는 적게 먹고 달고 짠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은 더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일찍 기상하자. 하루가 길어질뿐더러 별다른 노력 없이 식습관을 건강한 쪽으로 바꿀 수 있다.

마늘 먹기=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종 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마늘은 뱃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서울대 연구팀은 고지방 식사로 살찐 쥐들에게 마늘 추출물을 먹이면 체중과 복부 지방이 상당히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루 15분 이상 햇볕 쬐기=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는 비타민D 결핍 상태의 과체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햇볕을 충분히 쐰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체중과 체지방을 많이 감량하더란 사실을 발견했다.

똑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혈중 비타민D 농도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달라진다는 미네소타대의 연구도 있다. 하루에 최소 15분은 햇볕은 쪼이며 야외 활동을 해 비타민D를 생성시키자.

<자주 묻는 질문>

Q1. 왜 유독 뱃살이 잘 찌나요?

A1. △스트레스 →코르티솔 증가→복부 지방 축적 △앉아있는 시간 길어짐→에너지 소비 감소 △정제 탄수화물, 당 섭취 증가 △수면 부족 및 호르몬 불균형

Q2. 식습관 중 뱃살을 특히 만들기 쉬운 습관은?

A2. △늦은 야식 △단 음료(커피 시럽, 탄산, 주스) △흰빵, 라면, 과자 위주의 식사 △과식 또는 불규칙한 식사 △단백질 부족

Q3. 아무리 운동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A3.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음식량 대비 운동량 부족 △복부 지방은 '마지막에 빠지는 부위' △음주 △근력 운동 부족으로 기초 대사량이 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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