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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난청환자 증가…자가진단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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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10-31 16:23 조회453
최근 젊은층 난청 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이를 위해 올바른 돌발성 및 소음성난청 관련한 자가진단법에 많은 젊은층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 환자는 2016년에 비해 2020년 24% 가량 늘어나 약 9만 4000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 30~50대의 젊은층 환자가 5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젊은층 난청환자가 많아지는 가운데 난청 자가진단법으로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기가 어려운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며 귀가 먹먹해지면서 주변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대화나 통화 중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상대방에게 자주 대화의 내용을 되묻는지 확인하고 어린 아이나 특히 여성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추천되며 이명이나 귀 관련 통증, 어지럼증을 자주 느낀 적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가진단법에서 하나라도 자신이 해당된다면 주파수별로 정확한 청력을 확인해보고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청력검사는 늦어질수록 추후 치료가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장애, 학습능력 감소, 인지 능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난청 증상이 의심된다면 청력검사부터 받는 것이 추천된다.

젊은층 환자는 소음성난청이 많다. 소음성난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용하는 이어폰의 볼륨을 줄이는 방법이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일이다. 86데시벨(dB)이상의 소음은 청각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8~10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115dB이상의 소음(자동차 경적 소리 등)은 짧은 시간이라도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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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낙보청기 제공

소음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 사용자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활용해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도록 권장된다.

소음은 난청을 발생시키는 주요인이기 때문에 공장이나 공사장 등과 같이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 일정 시간 머물게 된다면 청력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조디 넬슨 청력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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